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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팸투어 적극적 관광홍보 기대 크다

기사승인 2019.11.11  10: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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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클럽 시니어 회원들 주요관광지 돌아봐

맹정호 시장 “보원사지· 가로림만 등 관광 여건 좋아져”

목요언론인클럽 시니어 회원 15명은 지난 7, 8일 양일 간 서산시 팸 투어에 참가했다.

회원들은 첫날 서산용현리마애여래삼존상을 시작으로 보원사지, 개심사 등을 둘러 봤다.

국보 제 84호 마애삼존불은 백제 후기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얼굴 가득히 자애로운 미소를 띠고 있어 ‘백제의 미소’ 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마애삼존불에서

회원들은 마애삼존불 인근 보원사지 발굴 현장도 살펴봤다. 

이곳에는 고려 초기 양식의 5층 석탑과 함께 거대한 당간 지주 등이 있으며 최근 발굴 작업으로 기와와 사리 등이 발견되고 있어 서산의 새 관광 유적지로 기대되고 있다.

목요클럽 회원 가운데 10여 명은 보원사지에서 개심사에 이르는 가파른 서산아라메길 트레킹 2시간 코스를 완주해 노익장을 과시했다.

이어 간월도의 간월암을 찾아 풍광도 즐겼다.

이튿날 숙소를 찾은 맹정호 서산시장은 “최근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공사가 추진되고 있어 태안군과 함께 관광 발전을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곽영지 목요클럽 회장은“ 파워블로거와 언론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역의 관광자원 홍보를 하고 있는 서산시 정책을 지지 한다”고 말하고 팸투어 시책이 성공하길 기원 했다.

회원들은 이후 고북 국화꽃 전시장을 관람하고 서산 제1경인 해미읍성도 돌아봤다.

맹정호 시장과 함께
국화꽃 축제장에서

 

 

목요언론인클럽 webmaster@mokyo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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