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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도시 당진’만들기, 계획대로 착착

기사승인 2021.04.12  16: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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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안전도시 공인평가 지원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내년 3월 공인 선포 목표

당진시가 12일 오후 2시 시청 아미홀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평가 지원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건호 당진부시장 및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을 수행한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 백경원 교수(책임연구원)가 안전도시 성과평가 및 사업관리, 유관기관·단체 상호협력 방안,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등 국제안전도시 공인 전반에 관한 업무 지원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시는 2018년부터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019년 안전도시 기본조사 용역(1차), 2020년 안전도시 사업수행평가 용역(2차)에 이어 2021년 안전도시 공인평가 용역(3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시는 이를 통해 올해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 International Safe Community Certifying Centre)에 공인 신청서를 제출하고 1차 평가(국내평가) 및 2차 평가(ISCCC 평가)를 받아 내년 3월까지 공인 선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홍장 시장은 “민선7기 공약사항인 ‘국제안전도시 공인 추진’은 공인 그 자체가 목표가 아닌 그 과정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증진시키겠다는 약속이다”라며 “유관기관과 단체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 당진’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목요언론인클럽 webmaster@mokyo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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