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언론인클럽(회장 한성일)은 9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시정 현안에 대해 조언을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40여명의 언론인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2023년 시정방향 동영상 시청, 대화의 시간,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8기 그간 성과와 2023년 시정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은 참석자들은 대전시의 일류경제도시 도약을 위한 경제, 문화,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토론하고 지혜를 모았다.
한성일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 일류경제도시를 위한 눈에 띄는 성과가 많아 대전지역 언론인으로서 뿌듯하다”며, “대전의 발전을 위해 저희 목요언론인클럽 회원들도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우리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이신 목요언론인클럽 회원님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전·현직 중견 언론인분들의 경륜과 지혜로 2023년 대전시정의 행보도 함께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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