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모 커진 대전국제와인엑스포, 관광객 30만명 목표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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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언론인클럽의 대전관광공사 방문을 환영합니다.”
목요언론인클럽(회장 한성일)은 11일 오전 10시30분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대회의실에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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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대전관광공사 소개 및 주요 사업 브리핑, 신세계 엑스포 아쿠아리움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대전관광공사는 주요 사업으로 ▲대전관광공사 및 사업 소개(권중찬 홍보마케팀 팀장) ▲대전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융합사업팀 윤영숙 팀장) ▲대전국제와인EXPO 추진 현황(전시기획팀 박수현 팀장)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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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일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은 인사말에서 “목요언론인클럽 직전 회장인 윤성국 사장님이 대전관광공사 사장님으로 부임하신 후 목요언론인클럽 초청 간담회를 주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부임하신 후 많은 성과를 거두고 계신 만큼 저희도 열심히 응원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특히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 대전빵축제와 같은 지역특화 축제 육성, 대전 0시 축제, 대전와인엑스포 등 대전특화 브랜드 축제, 한빛탑과 시민광장과 연계한 체류형 야간축제 개최 강화 등 사계절 명품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목요언론인클럽에서도 열심히 응원해드리고 홍보해드리겠다”고 밝혔다. 또“대한민국 과학축제를 비롯한 마이스산업 인프라 극대화로 꿀잼도시 대전 브랜드를 안착시키고, 한밭수목원의 공원화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대전이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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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장은 마지막으로 “오늘 윤성국 사장님과 김용원 상임이사님, 오세훈 관광사업단 단장님, 이선종 관광 P&A 팀 차장님, 권중찬 홍보마케팅 팀장님을 비롯한 대전관광공사 임직원 여러분과 (주)대전신세계 윤석희 대표이사님과 이흥주 대전신세계 부점장님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목요언론인클럽 회원님들을 초청해 오늘 대전관광공사와 간담회를 갖게 돼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대전관광공사는 꿀잼도시 행복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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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사장은 이어 “대전 도시이미지가 변하고 있는데 특히 대전 야간관광이 젊은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최근에는 야간관광특화도시 공모에 대전시가 선정되는 등 야간관광 부분에서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올해는 기존보다 더 확대된 ‘대전국제와인엑스포’를 통해 3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며 “목요언론인클럽과 언론에서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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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전국제와인엑스포‘는 9억 원의 예산으로 오는 9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DCC1과 DCC2 전시장에서 ‘와인트로피’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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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언론인클럽 webmaster@mokyoclu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