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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언론인클럽 새 회장에 중도일보 한성일 국장

기사승인 2022.01.14  14: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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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정기총회서 선출, “목요포럼 활성화 방안 마련할 터”

목요언론인클럽 새 회장에 중도일보 한성일 국장이 선출됐다. 목요언론인클럽은 13일 오전 11시 목요언론인클럽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한성일 국장을 제 27대 회장으로 뽑았다.

한성일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41년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목요언론인클럽의 제27대 회장으로 뽑아주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배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해 섬기고 봉사하겠다”고 말 했다.

한 회장은 이어 “올해는 대선과 지선이 열리는 해로 목요언론인클럽에서 목요포럼을 조직해 각 신문, 방송, 대전세종충남기자협회 등과 함께 대선과 지선 출마 후보자들을 초청해 토론회를 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회장은 “앞으로 우리 지역 언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헌신하겠다”며 “선배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이날 취임 이후 계획으로 ▲목요포럼 활성화 ▲현직 언론인들의 적극적인 회원 영입 ▲클럽 내 경로당 설치 ▲목요언론인클럽과 각 의료기관과의 업무협약 등을 주요 사업으로 밝혔다.

신임 한 회장은 1990년 편집국 공채 6기로 중도일보에 입사, 교열부 기자, 편집부 기자, 문화체육부 차장, 정치행정부 차장, 문화체육부 부장, 편집국 부국장을 거쳐 현재는 편집국 국장 편 편집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한 회장은 충남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 한남대 정치언론학부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퇴임한 윤성국 전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월례회를 개최하지 못하면 못하는대로 마음이 무거웠고, 개최해도 혹시 나쁜 일은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서는 2년이었다”며 “수고해주신 부회장과 사무총장 등 임원 여러분과 이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새 집행부와 목요언론인클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다.

차기 집행부 사무총장에는 박동일 전 YTN 부국장이, 감사에는 안창용, 조성남 회원이 선출됐다.

한편 목요언론인클럽 첫 이사회는 오는 1월 19일 오전 11시 클럽 사무실에서 개최된다. 

목요언론인클럽 webmaster@mokyo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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